작성자 | agsdfe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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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3 22:55:09 KST | 조회 | 395 |
제목 |
연애 안 해 본 분들의 특징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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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진짜 내 목숨 바쳐 사랑해야 하는 거고.
연애란 진짜 아름답고 알콩달콩하며 동화 같이 아름다울 거라 착각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연애는 되게 진지해야 하고, 낭만적이어야하고 운명적이어야 한다고 믿는것?
현실은, 연애를 가볍게 보고 가볍게 해야 여자도 많이 만나고 여자들도 좋아하는데..
여튼. 연애 많이 안 해 본, 이런 사람들은 차이거나 상대방이 바람피거나 하면 자살충동까지 느낄 정도로 타격이 쩔음.
연애를 많이 해봐야.
아~ 연애 중에 더러운 연애도 많구나.
여자 중에도 바람둥이 많고 나쁜 년들 많구나~
연애란 게 그리 환상적인 게 아니구나 싶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가끔 사람들 만나서 보면.
연애를 안 해본 사람일수록, 여자가 바람 폈다, 여자가 안 좋은 일을 한다. 이런 거에 되게 민감하고 분노를 크게 냄.
물론 연애를 많이 했어도 사귀는 사람이 바람피는 건 짜증나고 열불나는 일이지만.
연애 안 해 본 모태솔로일수록 더욱 심각하게 반발심이 컸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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