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현우 vs 송재경이 이제까지 군심 경기중 제일 재밌었음

오늘 아침에 아이폰으로 LG-IM vs FXO 5경기 다시보기 하는데

그 조그만 아이폰으로 봐도 정말 재밌다라는 느낌이 팍팍 올정도 -_-b

 

 

박현우 저그전은 상대 저그가 예측하지 못한 빌드 쓸 떄 더욱 빛이 나는 듯

 

박현우가 테란전에 비해 저그전이 스타일리스트라 볼만한듯

저는 박현우 이동녕이ㅋㅋ

테란전도 기대해도 되죠. 그동안 11/11이나 1/1/1 등에 너무 의식해서 경기 말아먹는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모선핵으로 인해 어느정도 날개를 단거 같은 생각이듭니다

저도 어제 박현우 경기 짱짱 재밌게 봄 ㅋㅋ 긔여워

박현우 테란전도 완전 간지나지 않나요 ㅋㅋㅋ?
2011 GSTL Feb 결승 IM 대 스타테일 7경기 정종왕의 메카닉을 모선 + 집정관 + 불멸자 + 고위기사로 뚫던 경기하며, 2012 GSL 시즌 2 결승 5경기에서 역시 정종현 선수의 그 초다수 배틀크루저를 맛있게 요리하던 박현우 만의 모선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