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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3 12:29:33 KST | 조회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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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애호가였다가 점점 비판자가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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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자날 시연회때는 오오 멋진데 하다가
정작 나오면서 여러 간지나는 요소가 사라진걸 보고 우려를 했었지요.
자날 스토리가 스1에 비해 유치한걸 보고 또 한번 좌절했었구요.
그리고 디아3
한국게임은 노가다 앵벌이 현질게임이야.
나는 디아3나 오매불망 기다려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디아3만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시연회때 나온 디아3는 간지 그자체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어서 나오는 소식이 현금경매장이였고
그담소식은 3단계 난이도를 4단계로 높혀서 반복성 노가다성을 높히는거였지요.
이때부터였던거 같아요..
블리자드 까 스러워진 것이..
후 새드
그후로 스타2 발랜스 패치하는 것도 영 맘에 안들고
군심 한다고 발표한 거에서 화염차가 생체가 되니 지뢰가 미사일을 쏘니하는것도 참 싫더라구요.
그리고 블리자드 카드게임발표나오고
외국에서는 영문클라로 방송한다면서
내국시장마다 영문클라로 진행하는거보고는
국내에서 보는걸 글로벌화해서 스2 유저 몇명 끌어오겠다고
기존 팬들이 등돌릴 저런 짓을 하고있나 하며..
블리자드가 니네가 그러면 그렇지하고 이젠 걍 그런 생각까지 드네요. ㅠㅠ
쩝 아쉽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 꽃이 붉음이 열흘을 넘기 힘들다하지만..
파이널 판타지로 간지제작사로 불리던 스퀘어도 몰락하고
플레이스테이션1,2에서는 지존게임기회사였던 소니도 슬슬 힘이 약해지고
한때 참으로 좋아했던 회사들인데
좋아했던것만큼 실망도 커지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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