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파의 근시안적인 생각이 터져나온거 아닐까?

개스파: 야 스2가 왜이리 국내 팬들한테 흡수가 안될까?

혹시 한글화되서 마린을 해병으로하고 질럿을 광전사라 하고 옵저버를 관측선이라고 해서 안하는거 아닐까?

영문으로 하자.

 

개스파가 그동안 보여줬던 멍청 돋는 병크들을 생각해보면

난 왠지 이거일거 같음.

 

곰티비는 그동안 지들 게시판에서 한글화 때문에 스2리그가 병맛이라는 왠 머저리들의 어그로글들도 격퇴시켜줬던 기존 팬들을 잊고 저 소리에 혹해서 넘어간거 같고.

솔까말 딱 개스파 수준의 일처리라 개스파를 의심할수밖에 없음. 이건 그냥 업보임.

블리자드가 넘어간 거임 ㅡㅡ;; 한국에서 스2가 스1만큼 흥하지 않으니까

예전에 전적도 잇고요.

불꽃의 영혼//근데 블리자드가 넘어갔다고 보기는 또 힘든게, 그동안 현지화 해오면서 현지화에 대한 블리자드 포럼 같은거 읽어보면, 파이어볼을 화염구라고 하고, 각종 몬스터를 ~의 ~라고 번역하면서 수많은 테클을 받아도 자신들의 한글화 정책을 밀어붙였고 여기에는 본사의 적극적인 현지화 지원이 있었기 때문임.
그런데 블리자드가 넘어갔다?
블코가 요구사항만 더럽게 많은 징징이 한국시장 포기하고 이제 그냥 지사 철수하고 게임만 발매하겠다고 하는거 아닌한 저럴리는 없음.
지사와 현지화 발매를 모두 지원받는 한국에 대한 그들의 아이덴티티가 날아가는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