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웅이한테는 그냥 먹이를 주면 안 될 듯 싶어요.

그냥 어그로 끄는 애 같은 기분.

 

 

스스로가 어디에 가서 큰 어그로를 끌면.

거기에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애들. 그냥 그런 애 같은 느낌.

 

 

아니면, 그렇게라도 관심을 받고 싶다거나요.

 

 

 

자신이 정말, 군심의 영어 중계화를 바라고 있다면.

자신처럼 그걸 바라는 곳에 가서 얘기하면 되지. 굳이 여기 와서 모든 사람들의 분노를 이끌고 자신도 욕 먹을 이유는 하등 없는데.

굳이 그러는 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임.

' 내 말 옳지? 옳아옳아' 서로 맞장구나 치면서 노는게 딱 일베 같은 사이트인데, 그렇게 살려고 하시나봐염ㅋㅋㅋ

그러니 말없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