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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1 16:15:40 KST | 조회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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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컨트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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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게임 전개 그리고 호흡
스타2는 전작 스타1과 게임 방식이 거의 동일하지만, 신규 유닛과 인터페이스가 변경되면서 게임의 전개가 전작보다 빨라지고, 역동적인 플레이가 강조됐다.
또, 유닛 상성 관계가 뚜렷해지면서 중반 이후 전투에서는 스타1과 다른 양상을 띄며 정교한 유닛 콘트롤, 즉각적인 반응을 필요로 한다.
편리한 인터페이스
"브루드워 같은 경우 선수마다 유닛 생산력이 달랐지만, 스타2에서는 편리해진 인터페이스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쉽게 많은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듯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중요하게 언급했다.
확실히 스타2의 인터페이스는 전작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그 동안 스타1을 하면서 한번쯤 불편하게 느꼈을 법한 부대 지정은 물론, 더 직관적으로 갖춰진 명령들은 생산의 효율을 높여주고 있다.
스타1보다 편의성이 향상된 인터페이스는 손이 느려 고전했던 유저들에게 물량공세를 쉽게 펼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된다. 하지만 프로 레벨에서는 단순한 생산력이 큰 변별력이 되지 않고, 효율적인 최적화와 빠른 판단을 통해 상황에 맞는 유닛을 생산해야 하는 것이 필수다.
더욱 늘어난 상성 관계 그리고 조합의 중요성
앞서 설명한 것처럼 스타2는 유닛 간의 상성관계가 전작보다 뚜렷해졌다. 이제 한 종류의 유닛을 대량 생산해 공격한다면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고, 이런 흐름은 후반으로 갈수록 뚜렷해진다. 때문에 교전 시 승리를 위해서는 상대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병력 콘트롤이 필수적이다!
날빌로 다이아 찍고 기적의 논리로 아직도 순삭 싸움 주장하는 누군가는 아무래도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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