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직업이 기자라고 하면

뭔가 대단해 보이고.

투철한 직업 의식과 소명감을 갖고 있는.

이 시대의 용자 같은 느낌으로 그 사람을 봤었는데.

 

 

 

이제는 그냥 기레기로 느껴짐.

그리고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무슨 소셜 미디어에서.

자기가 기자라고 프로필 해놓는 애들 왜 이리 많음? 기자 홍수네 홍수

제가 아는 기자형은 돈이 안되서 투잡뛰고있음
메인아니면 요즘은 인정도 못받음

그래도 디스패치는 요즘 저격질 하는거 보면 좀 쩜

성추행전과가 있는 모 기자가 생각나는구랴

제친구 기자꿈가지고 대학들어왔다가 실상보고 실망해서 IT로 전환...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