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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0 01:07:06 KST | 조회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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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맵의 장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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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타2의 헌터맵을 여러분 플레이 해봤습니다.
클랜에 들고 내전까지도 여러번 해봤으니까요..
장점부터 설명해보겠습니다.
장점 : 초 중 후반. 지속적인 전투를 만들어낸다.
네. 초반.중반.후반 지루한 경기틈이 없었습니다.
맵이 워낙에 가깝다보니. 물론 운의 작용으로 자리가 랜덤화가 된다는 점도 있엇지만.
이 자리의 랜덤화도 은근히 재미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초반 가까우면. 마린푸쉬. 질럿푸쉬. 저글링러쉬등등 밀려와도. 초반에 2관문. 2병영 등등에서 나오는 초반유닛으로 도와주며 초반을 잘 견뎌냅니다. 서로간의 거리도 가깝다보니 헬프도 빠릅니다. (물론 운의 의해서 거리가 멀면 헬프도 어려움)
그다음 저그는 바퀴와 다수의 저글링을를 준비하고. 프로는 추적자와 파수기를 준비합니다. 테란은 불곰과 해병 그리고 멀티를 준비하는군요.
중반싸움이 일어납니다. 이떄는 주로 센터에서 교전이 일어납니다. 센터에서 교전이 밀린 저그는 저글링으로 빈집을 들어가기도 하고. 프로나 테란들은 병력을 돌려서 빈집을 가기도 합니다.
후반..
여기서 헌터의 문제점이 일어납니다 .
맵이 가깝다보니, 맵도 가깝고. 유닛은 뭉치고. 스플래쉬 유닛들이 나오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됩니다.
거신. 사이오닉푹풍. 맹독충등등 .. 이런 유닛의 많이 허무하게 잃어버리곤 합니다.
또 하나의 단점으로는 사신같은 언덕을 이용한 유닛은 사용이 안됩니다 ..
이러한 점만 수정한다면.
정말 스타1떄의 헌터맵에 버금가는 국민맵이 나올꺼라 믿습니다.
아무튼 스타2 헌터 정말 재밌습니다. 모두 다 함께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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