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3-19 23:56:00 KST | 조회 | 324 |
제목 |
테사다르의 명언들
|
여왕이여 만약 그대가 이렇게 내 생각대로만 움직인다면 내가 직접 그대를 상대할 필요는 없을듯 하군 그대 자신의 최고의 적은 그대 자신일테니
나의 걱정은 아이어의 안전과 평화지, 의회의 결정이 아니라네 시간이 되면 돌아갈 것이네
알다리스, 비록 내가 나 자신을 의회의 심판에 바치지만 이것만은 알아두시오 만약 내게 같은 상황이 주어진다면나는 지금과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오 나는 그 모든 것을 희생하여 우리의 세상과 우리의 고향이 살아남을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었소, 나는 나의 명예를 더럽혔고 나의 지휘와 직권을 버렸으며 심지어 우리들의 가장 오래된 관례를 깨트렸소 하지만 절대로 내가 단 한순간이라도 나의 결정을 후회하였다고 잘못 생각하지는 마시오 나는 기사단 템플러로써 그 어떠한 것보다도, 우리의 고향 아이어를 마지막 까지 지킬것을 맹세 하였소
집행관, 초월체가 약해졌다네 하지만 우리쪽 또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일세 내가 초월체와의 충돌하기 위해 간트리서의 방향을 틀겠네 만약 내가 충분한 암흑 기사단들의 힘을 간트리서의 선체에 모을수만 있다면 저 저주받은 끔찍한 것에게 진정한 죽음을 선사 할수 있을지도 모르네 집행관 지금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기억하게나 아둔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사디스트님 글에서 퍼옴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