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캠페인 소감

뭐랄까. 기대가 커서 그런가 조금은 실망스러움

 

미션내용은 자날에 비하면 좀더 다체롭지만 못뽑는 유닛,건물들도 있어서 뭔가 좀 아쉽기도 하고.

 

히페리온 안에서 연애시뮬 찍는걸 바라진 않았지만 그래도 거대괴수 내부는 히페리온보다 훨씬 재미 없는건 사실인

 

듯.

 

결정적으로 마지막 미션이 자날처럼 똥줄타는 맛이 없어서 실망임. 레이너를 지켜야 하긴 하는대 똥줄탄다기 보단 뭐

 

랄까 '아 또 왜그래?!"라는 느낌?

 

근대 스토리는 만족스러움. 자날처럼 어영부영하지는 않고 확실하게 딱딱 맺고 끊으니 이건 좋았음.

 

글고 캠페인 바퀴&히드라 씹사기인듯. 미션 좀더 재밋게 즐기려면 얘내들 안써야 할듯.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케리건만 가지고 다 깨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