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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9 15:52:58 KST | 조회 |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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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얘기하니 어제 저녁 일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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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양복입고 있었는데 일끝나고 집에 돌아가는길인데
저녁 7시30분쯤 됬을텐데,,,,
뒤에서 20대초쯤 되는 여자 두명이 계속 쳐다보는거 같아서 뭐지? 하고있었는데
한명이 "저기요" 하고 부르더니 "여기 가까운 클럽 혹시 어딨는지 아세요?" 하고 물어봐서
"아 죄송하지만 잘 모르는데요" 라고 걍 대답함,,,,,
길에 사람도 많은데 내가 클럽에서 놀게 생겼나? 하고 생각했는데
뭐 물어볼꺼면 뒤에서 왜 계속 소근대다 말걸었는지,,,,한참 생각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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