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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9 11:41:03 KST | 조회 | 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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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스크가 불쌍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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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 마지막 미션은 죽기 아니면 살기의 절박함을 느꼈는데
이번 군단의 심장에선 멩스크 니가 뭔 지랄을 해도 넌 뒤진다 이런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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