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하면서 느낀 아크튜러스의 미칠듯한 위선

첫번째는 케리건이 레이너를 구출하러 감옥선 모로스에 침공했을때, 케리건과 레이너를 둘 다 죽이려고 감옥선을 폭파시켜 휘하 자치령 병력들까지 다 죽이는 장면이었고,

 

두번째는 케리건이 코랄 침공할때 인류의 근간이 위태롭다며 각지에 흩어진 병력들을 모으고, 케리건에게 나는 인류를 지키기위해 싸울거라고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타소니스에 저그 불러들여 80억 죽인 놈이 할 말이냐!

 

뭐 덕분에 나쁜놈 이미지를 제대로 박아줬지만요.

그래서 주인공 일행이 싫어하죠

스1에서도 레이너가 그걸보고 떠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