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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4 12:43:54 KST | 조회 | 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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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해설이 본 최근까지의 자날.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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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자유의 날개에서 선수들의 딜레마는 연습을 일정 수준을 하면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었어요. 스타1에서는 연습을 계속하면 1만+1이 1만1이 되지만 스타2:자유의 날개는 연습을 해도 능력이 안 올랐습니다. 그 것이 선수들의 연습 동기를 많이 깎아버렸습니다. 해설을 하면서 그런 것에 대해 질책도 많이 했고요. 선수들은 체감을 하지 못했지만 연습을 많이 못한 건은 결국 연맹이 협회 선수들에게 따라잡힌 결과가 됐습니다. 하지만 스타2:군단의 심장에서는 절대 그럴 일이 없습니다. 똑같이 7차관 모선핵 찌르기 빌드를 하더라도 연습에 따라 실력이 달라질 것입니다. 선수들은 죽도록 연습할 것이고 노력의 차이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상위가 되었을때, 더이상의 발전의 여지가 없어 정체될수밖에 없던 현재까지의 구도를 군심에선 더 높게 기대할수있다는점을 군심 인터뷰에서 밝힘.
현존 최강 해설이라는점에서 굉장한 설득력을 가질수밖에없고. 실제로 맹독충에서도 '병행 안한다는 전제하에 6개월뒤면 실력이 비슷해질것이다.'라고 예상했었고(2012년 2~3월경) 실제로 맞았죠.
정확하겐 9개월전엔 전설의 1군드립이 통했을지 모르는데,
지금은 그리 큰 차이는 없어요. 물론, 아직까지도 협회/연맹에서의 최상위와의 차이는 많이 줄었어도, 상/중위의 차이는 있습니다. 문젠, 최상위만을 기억하는 모두기에 실제로는 큰 차이없다고 봐야하는거죠.
물론 군심에선 어떻게 될지모르지만, 커다란 터닝포인트인건 맞죠.
이제 되셨습니까? 어그로 종자여러분?
PS. 참고기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38395&date=20130313&page=3 군심을 말하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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