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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3 14:01:49 KST | 조회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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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때 군심 영웅 한 명 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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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전부터 좀 많이 센 놈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했으니
(출처는 워낙 많으니까 생략)
어둠 속에서의 목소리(Voice in the Darkness)가 결국 최후의 악당이 될 것 같고.
얘 죽이면 스2 스토리도 끝일 듯.
근데 어둠 속에서의 목소리 이 놈이 워낙 센 놈이라 psionic 능력 규모가 암흑 기사단이 반 섹터 반경 내에서도 감지할 정도니 ㅡ 물론 본인이 원하면 어떠한 프로토스 최첨단 감지 기술도도 추적 불가능하게 숨길 듯 있다고 함)
섹터라고 하는 건 보통 코프룰루 섹터(구역)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항성계 수십 개를 합쳐놓은 규모니까
어마어마하네요. 캐리건 같은 경우는 스1 오리지날에서 행성 몇 개 수준 밖에서 감지할 정도의 psionic 능력의 소유자라고 드러났으니 사실 1대1로는 상대가 안되고..
(그런데 어둠 속에서의 목소리가 Warp blade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을 넌지시 암시해서, 결국 Queen of blade가 아작낼 것 같긴 함)
아무튼 결국 누구 한명 (혹은 그 이상) 죽어나갈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군심으로 어둠의 목소리(Dark Voice) 이름이 Amon으로 확정됐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음
어둠속의 목소리는 이름이 무엇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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