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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7 22:25:21 KST | 조회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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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익 원년에 테왕 정종현께서 왕위에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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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자손들의 하늘은 7일간 어두워 빛이 들지 아니하고
북방의 화산이 분노하여 군단들을 뒤덮었으니
좌로는 첫번째 자손들의 원수가 항복하고
우로는 두번째 왕인 해병왕이 두번을 조아렸으며
북으로는 군단들의 신이 물러나고 군단은 굴밖으로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
이후에 맹모가 그에게 반기를 들었으나 왕의 군대에 진압되었고
황태자가 테왕을 위태롭게 하였으나 굳건했으며,
첫번째 자손의 작은 거북인 현우가 그에 대항하였으나 이내 하나에 정벌되었다.
그러나 테왕의 말기에 북방의 신인 냉라가 나타나
모든 왕국의 법칙을 무너뜨리고 민심을 누그러뜨리고
거대한 벽으로서 태자를 가두웠으니
이에 테왕은 분노하여 신인에 역린하였으나
신인은 테왕을 위태롭게 하고 결국 그의 거대한 왕국을 무너뜨리니
자유의 날개가 부러지고, 그 자리에 군단의 심장이 자리 잡자,
이내 테왕께서는 결국 하늘로 올라가시여,
왕국은 무너지고 군대는 사라지니
이는 삼국의 통곡을 금치 못한 일이었다.
-그슬사기 테왕 정종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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