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프저전 이대로 좋은가...

현 군심 프저전 양상이 자날 프저전과는 상반된 양상이 나올려고 있는데 

자날에서 중반타이밍에 토스가 무감타 뜨기전 강하게 몰아부쳐서 끝내는것이

군심에선 저그가 토스상대로 스카이+템+거신 갖춰지기전 몰아쳐서 끝내는 자날 토스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분위기인

거 같네여....현 몇개월동안 군심 열리고 리그 진행하면 중반타이밍에 강한 저그가 몰아치는식으로 토스랑 비등하게

싸울거 같긴한데...시간지나면서 토스들이 중반 몰아치는 저그에 대한 수비력 강화 및 스카이로 넘어가는 자연스런

운영법이 나오면서 나중엔 저그가 토스전 지금보다도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현 군심 프저전 상황이 자날 프저전 상황과(종족은 정반대) 비슷하게 가고 있는 분위기 같네여..

물론 패치영향에 따라 이 예상은 빗나갈수도 있지만....큰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에선 이런식으로 흘러 갈거같습니다..

유기오는 가촉포촉라인 + 군단숙주다수로 스카이토스 대응한다네요

ㄴ 유기오가 말한 그 운영은 대응 및 대치만 할뿐 궁극적인 스카이대한 해법이 될수가없음....
자날 프저전에서도 모선 재발견으로 무감타 해법인거마냥 그런식으로 가나 싶더니
시간 지나면서 궁극적으론 대응과 대치만 될뿐 궁극적인 해법이 안됬죠...

저그의 대공능력이 제한되어 있는만큼
스카이토스는 갖춰져버리면 막기 힘들겠네요

현 군심 프저전 여러 대회들 보면 스카이대한 딱히 해답이 없는 상태에서 중반에 강한 타이밍에 몰아치는식으로 그나마 토스랑 비등하게 싸우고 있는 상태죠....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토스가 중반 몰아치는 저그에대한 교과서적인 해답이 나오면 후반부 자날 프저전 꼴 날거라 조심스레 예측해봄.

스카이 갖추게기 전에 울트라 타락귀 살모사 조합은 어떰

흠....울트라는 토스가 온니 지상체제 고수할때 진짜 쎈데...지상군에 공허를 미리 갖춘 상태의 레이저토스 출발이면 울트라는 비추임...

글고 울트라를 갖추는데 비용과 빈 공백이 생기기떔에 토스가 이미 스카이 전환 이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