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 시드 준거 아마 온겜넷이랑 연관된거 아닐까여

스타리그 우승자 정윤종 시드 주고 스타리그는 이번 GSL 우승자 시드 주고 ...

이거 말고는 없는거 같은데

그거라면 이유를 못 밝힐 사안이 아니라고 보는데

스타리그 폐지가 지금으로선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런조건이라면 수긍가능

ㄴ스타리그 폐지되고 주요선수들 그슬리그로 흡수?
에이설마

스타리그 폐지는 근데 좀 부담이 큼. 아무리 리그 인기가 롤에 묻혔다고 해도 전통의 스타리그를 없애고 지에스엘에 넘긴다??

ㄴ 부담 정도가 아니라 핵폭발할걸요 대체 얼마나 격렬한 반응을 할지 상상이 안감

폐지 말이 안되는게 블리자드가 후원해서라도 첫시즌은 무조건 하겠죠
군심 발매할 시기에 폐지하는건 온겜이 블리자드랑 관계 끊겠다는건데 말이 안됨

스타리그 우승은 이미 블리자드컵 시드를 줬었는데 또 준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만약 블리자드컵 시드를 안줬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겠지만 이미 블리자드컵때 스타리그 우승자라는 명목 하에 줘놓고 이제 와서 또 준다?

어느정도 파급효과가 있으니 이유를 밝히는게 힘들겠죠.
스타리그 개막지체정도로 인한 시드이체정도면 밝혀도 전혀 상관없다고 봅니다. 팬들도 작년 스타리그의 초라한 흥행력이나 스폰섭외의 어려움 때문에 딜레이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아닌가요?

온겜이 부담이 될 정도로 딜레이 이상의 무언가가 있기때문에 밝히기 힘든거라고 봅니다. 결국생각해볼 수 있는건 폐지뿐이죠.

근데 지금 온겜과도 관계 되어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폐지론이 솔직히 너무 지나친 추측이 아닐까 싶네요;;

더구나 온겜 해설진들이 군심 런칭행사에도 참여하는데

스타리그가 폐지된다는건 말이 안된다보네요

ㄴ폐지는 당연히 안되는게 좋지만, 스타리그가 폐지된다고 온겜에 큰 부담이 될꺼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어차피 전통이라는 허울도 작년 스2로 치룬 스타리그로 이미 끝난 분위기고, 엄연히 프로리그는 계속 되니까요.

오히려 3년연속 적자인 방송국에서 스폰조차 구하기 힘든 리그를 계속 연다는게 더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ㄴ그렇긴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군심행사들도 다 참여하고 행쇼도 하고 있고 별걸 다 하고 있는데 폐지한다 그러면 말이 안되죠 적어도 한시즌 정도는 하고 하겠죠 나중이면 모를까 지금은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