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스1 저그가 악역인 이유는..

결승전 문제인데.....

 

 

일단 결승전이 동족전이면 다들 싫어했는데..

 

프프는 나온 적이 얼마 없었으니 패스.

 

 

테테와 저저가 꽤 나왔었는데.

 

 

 

테테와 저저의 흥미와 재미도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테테쪽이 재미있고.

저저는 진짜 극악하게 재미 없어서.

 

 

저저만 나오면 다들 싫어하고 저그 욕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동족전 결승전 젤 많이 나온 건 테테전인데.

 

테테전은 서로 성향이 다르면 게임 플레이도 완전히 달라지고 여튼 재밌어서..

결승만 아니면 저저전명경기는 몇번 나왔음요
MSL에서 3인용 맵이었는데 선수들 유닛 색이 각각 노랑 빨강이었는데
울트라 나오고 디파일러 나오고 이러다보니 플레이그 둘다 뒤집어쓰면 누구 울트라가 누구껀지 모른다고
해설자들이 빵터졌던 경기도 있었음

럴커vs럴커싸움 나오고 럴커공격에 저글링 삭제되고 그런장면도 많이 나왔음

ㄴ저저전 중에도 명경기가 있었던 건 맞지만..
통상적으로 테테전이나 프프전이 더 재밌었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저저전을 안 좋아하긴 했었죠. 저도 저저전 명경기는 재밌게 본 게 있어요~

스1시절엔 오히려 프프전 결승이 테테전보다 많았음 테테전은 MSL-스타리그 각각 한번씩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