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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불끄고일로와
작성일 2013-03-06 23:42:52 KST 조회 184
제목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마음도 잘 맞고 여러모로 좋았던 사람이였는데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일때문에 멀어졌는데
오랜만에 전화왔네요...
잘 지내냐는데 뭐 할말있나요
"어...그래..."
"내가 속이 좁아서 미안"
"그래도 이렇게 전화줘서 고맙다"
"너도 잘지내라"
하고 끝났는데 울적한건지
그래도 생각해준다는게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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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dfew (2013-03-06 23:49: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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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요 여자요?
아이콘 불끄고일로와 (2013-03-06 23:52: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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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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