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3-06 17:29:57 KST | 조회 | 429 |
제목 |
어제 채도준의 마지막 경기를 본 엔준의 썰.twit
|
Engine141 오래전부터 연구의 일환으로 선수들의 래더 페이지 대전기록을 보는 취미가 있었는데요, (바코드들도 누군지 대부분 암. 돌려쓰는 아이디도.) 대전기록을 보다가 찾아낸, 제가 '래더 3대 치즈 테란' 이라고 부르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36 minutes ago · reply · retweet · favorite
Engine141 과거 11 11 빌드의 너프 이전 저그들에게 악몽과 짜증과 공포를 심어주는 치즈러시를 감행하던 테란 3대장은 바로 이정훈, 김승철, 그리고 바로 어제 출전했던 채도준 선수입니다. 35 minutes ago · reply · retweet ·
Engine141 그런데 이정훈, 김승철 선수는 래더 외의 실전에서도 치즈를 곧잘 먹이;던 반면, 채도준 선수는 방송 데뷔 이후로 이상하리만큼 치즈러시 등의 초반 올인을 사용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혼자 속으로 추측했습니다. 아, 치즈를 아끼고 있구나. 33 minutes ago · reply · retweet · favorite
Engine141 그리고 어제 승강전 0시를 돌파하던 재재경기 속에서 전진 2병영을 꺼내드는 것을 보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저건 피곤해서 대충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될대로 돼라 심정의 던지기 플레이도 절대 아니다. 오랫동안 갈고 닦던 장인의 치즈다! 31 minutes ago · reply · retweet · favorite
Engine141 (중략) 31 minutes ago · reply · retweet · favorite
Engine141 임정현 선수 치즈 수비능력은 현존 몇손가락안에 뽑아도 되는 탑클래스였던 것 같습니다. 30 minutes ago · reply · retweet · favorite
Engine141 정말 인상적이었음. 30 minutes ago · reply · retweet · favorite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