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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스피커스
작성일 2013-03-06 10:03:09 KST 조회 268
제목
셈레이미가 와우에서 하차한이유
Sam Raimi Reveals Why He Left WORLD OF WARCRAFT and SPIDER-MAN 4


You’re no longer attached to the World of Warcraft movie, and now Duncan Jones is making it.

SAM RAIMI: I loved his movie Moon, and I think he’s a strikingly talented director. I bet that if anyone can do a great job with it, it’s him.

What was the biggest obstacle on that project?

RAIMI: Robert Rodat was working on the script, and it was taking a long time. I think they were getting a little antsy at Legendary, 
the production company. Actually, what happened was even more complicated, so let me go back a little bit. First, they asked me if I wanted to make it, and I said, 
“Yes, I love World of Warcraft, and I think it would make a great picture.” So I read a screenplay they had that was written by the guys at [Warcraft developer] 
Blizzard, and it didn’t quite work for me. I told them I wanted to make my own original story with Robert, so we pitched it to Legendary and they accepted it, and then we pitched it to 
Blizzard, and they had reservations, but they accepted it. Then Robert wrote the screenplay, and only once he was done did we realize that Blizzard had veto power, and we didn’t know that. 
And they had never quite approved the original story we pitched them. Those reservations were their way of saying, “We don’t approve this story, and we want to go a different way,” 
so after we had spent nine months working on this thing, we basically had to start over. And Robert did start over, but it was taking too long for the people at Blizzard, and their patience ran out.
 Honestly, I think it was mismanagement on their behalf, not to explain to us that the first story was vetoed long ago. Why did they let us keep working on it? Were they afraid to tell me??

현재 워크래프트의 감독으로 [더문][소스코드]의 던칸 존스가 내정되어 있다. 그전에는 샘 레이미가 감독을 맡았으니 Vulture와의 인터뷰에서 워크래프트 영화 제작의 어려움을 밝히며 하차 사유를 밝혔다.


샘 레이미에 따르면 먼저 블리자드 측에서 감독직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자 샘 레이미는 자신이 와우를 좋아하기에 자신은 멋진 영화를 만들수 있다 생각하여 감독직을 승낙하였다고 한다. 

먼저 블리자드 쪽에서 만든 각본을 읽어보았는데 자신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여겨 각본가 로버트 로댓 (라이언 일병 구하기, 토르 각본가) 과 함께 자신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들기를 원했다. 
그래서 제작사 레전더리 픽쳐스와 블리자드의 허락을 구해 각본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서야 블리자드 측에 각본에 대한 거부권이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 그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어찌되었건 블리자드 측은 샘 레이미와 로버트 로댓이 집필한 각본을 허락하지 않았으니, 그들이 말하길 

"우린 이 이야기를 승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린 다른 방향으로 가길 원합니다." 

라고 했다고 한다. 그것은 작업을 시작한지 9개월이 지난 시점의 일이었다고 한다. 
결국 작업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됨에 따라 샘 레이미의 인내심은 한계를 넘어서 결국 하차하였다고 하니, 샘 레이미는 그들은 왜 계속 일을 하게 했으며, 먼저 거부권이 있음을 알려주지 않았는지 의아하다고 한다.

 또한 새 감독 던칸존스에 대해서는 자신이 그의 영화 [더 문]을 좋아하니 매우 재능있는 감독이라고 평했다.


요약:블리자드에서 쓴 각본을 읽어봤는데 영아니여서 자기가 9개월에 걸쳐서 각본을 만듬

근데 블리자드가 거부함 셈레이미 당황 왜 미리 거부권을 알려주지 않았냐  9개월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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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XP의일렉장인 (2013-03-06 10:08: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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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레이미보다는 던칸 존스가 더 나은듯
스피커스 (2013-03-06 10:11: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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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블리자드의 허락을 통해서 각본 집필했는데 나중에 블리자드가 딴소리한거..
아이콘 NightGold (2013-03-06 10:2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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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부권을 몰랐다는게 더 그런데
계약서 안읽어봤나
스피커스 (2013-03-06 10:33: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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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셈레이가 이판에서 영화 한두번 찍어본것도 아니고 이부분은 초짜인 블리자드가 실수했을 가능성이 더크죠.. 블리자드야 이판에서 신예나 마찮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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