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실수

1.말년에 한4달남기고 소개받은사람이 있었는데 구지성닮아서 전나들이대서 갈때까지갔다가

   한달남기고 내가 말년꼬장으로 잠수탐

 

2.그리고 한1년뒤쯤 또 소개받은애가 있었는데 나 좋다고 겁나따라댕기고그랫는데 너무 귀찮아서

   튕기다가 잠수탔는데 나중에 소개시켜준년한테 들은바론 아다;;;;;;;;

 

어디가 더 아까움? 닥전? 닥후?

그냥 원나잇만 바라는 거잖음 그건;;

1번은 조아했엇는데 뭐땜에 고삐풀려갖고 잠수타고 2번은 걍 이성적으로 끌리진않앗엇음

개인적으로.. 나이트나 클럽에서 만나서 놀고 즐기고 원나잇하는 건 괜찮다 생각하는데.
소개 받은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한 번 자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건, 나중에 인간관계에 악영향이 오지 않겠음?
난 차라리 잘 된 것 같은데.

ㅇㅇ악영향안끼침 애초에 원나잇이딴거 싫어해서 한번만나면 그래도 6개월이상은 만나는편

아는 여자 잘못 건드렸다가 인간관계 꼬인 케이스가 내 주변에 하나 있는데.

내 고등학교 때 동창 남자애 중 하나가.
휴가나와서, 역시 동창인 여자애 불러내서 술 먹이고 모텔 갔다가.
이후로 그게 소문 퍼져서 아무도 걔랑 연락을 안 하게 됐음. 남자애들 사이에서도 쓰레기라고 욕이란 욕은 엄청 듣고..

이뉴이트님//근데 이미 이성적으로 끌리지는 않는다고 하지 않았음?
근데 그게 처녀란 말에 이성적으로 다시 끌리게 된다는 거임?
으음...... 뭐 개인의 취향은 누구나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나는 조금 이해가..

ㄴㄴ전 그상황와도 별로 상황이달라질거같진않음
그냥 다른사람 입장에선 어디가 더 아깝냐고 물어본거임

근데 솔찍히 뭔가 아깝긴함 난 순수하지못한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사실 아깝긴 하겠죠.
근데 그게 아는 사람의 아는 애란 게 좀 걸려서 그런 것 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