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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5 16:29:24 KST | 조회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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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들어서 변화된 것 같은 종족별 전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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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얕은 지식으로는 (기사도, 김정민, 안준영 연승전이나 군심 프리시즌 정도만 봤을 때..)
1. 테 vs 테 - 바이오닉으로 메카닉을 상대하기 힘들어졌다는? 이제는 메카닉 vs 메카닉 자주 나오겠죠?
(사실 재미는 해탱 vs 해탱 이 지존이라고 생각하는데..)
2. 프 vs 프 - 거신 싸움이 아니라 공허, 폭풍 끼리의 싸움으로 바뀐 것 같다..
근데 제 기억으로는 폭풍함 거대추가 데미지 주기 전까지는 프프전 양상이 마치 스1 프프전처럼 다수 의 추적자, 집정관 끼리의 싸움이 되어서 많이 재밌어졌다고 들었는데..
요새는 이런 양상은 잘 안나오나요?
3. 저 vs 저 - 바퀴, 히드라 싸움에서 뮤탈 싸움으로 전환?
근데 프리시즌만 보았을 때는 아직도 바퀴, 히드라 , 감염충 싸움이 자주 보이긴 하던데..
뮤탈 자주 등장하는거 맞죠?
4. 테 vs 저 - 테란의 의료선 애프터 버너, 땅거미 지뢰 와 저그의 살모사로 인해 전투양상이 꽤 다양해진것 같더라구요.. 참 8사신이라는 새 전략도 등장했구요..저그로 테란 잡기가 자날에 비해서는 확실히 어려워진듯.
5. 테 vs 프 - 아무래도 모선핵 등장으로 인해 테란 초반 전략이 많이 사라졌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여기도 의료선 애프터 버너가 대 토스전 전투에 큰 영향을 끼친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은 가능성이긴 하지만 대토스전에 테란이 메카닉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도 전투양상 다양화에 긍정적 요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6. 프 vs 저 - 스카이토스의 초강력화. 무감타의 약화로 인해 전투양상이 좀 달라진것 같죠?
그리고 대 토스전에서 드디어 울트라님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괜찮게 변화한듯 해요.
자날에 비해서는 제일 재밌게 전투가 바뀐 종족전이 프저전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붙이자면 파수기 환상을 기본으로 주는 바람에 토스의 정찰이 한결 편해져서, 토스가 모든종족 상대로 맞춰가는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달라진 모습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저는 이렇게 보고는 있는데 엑피 고수님들은 어떻게 변화되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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