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협회선수들은

코드 s가도 결승전 진출해도 별로 기쁘진 않은것 같아요. 표현을 안하는건가?

인터뷰봐도 대부분 기쁘다는 표현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장현우선수는 쉽게 진출했음에도 좋아하는게 얼굴에서 보였는데.

 

신노열선수도 생각보단 기쁘지 않다고 하는걸 봐선 그냥 덤덤해 하는거 같음.

프로리그 다승이 더 돈 많이 먹으니까.

연봉책정과 상관이없는건가 설마

얼떨떨

32강 올라가서 기뻐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오랜 고생끝에 처음으로 본선 올라가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신인이면 신인이라 별로 감응이 없고, 에이스 플레이어는 32강은 경험이 많으니 감흥이 없는..

결승간 신노열도 덤덤해 하는게 좀 이상해서 하는말임.ㅎㅎ

생각보다 쉽게 끝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인터뷰에서는 부담감 엄청 됐다고 했는데 그런거보면 기쁘지 않으거 같지는 않네요

프로리그 이겼을 때는 좋아하는 게 보이는데 GSL에서 무덤덤한 것은 이제 협회의 선수들도 개인리그에 비중을 적게 두지 않나 싶은 느낌임. 이영호는 상관없이 무덤덤하고 김준호는 상관없이 좋아하는 등 차이는 있긴 하지만...

원래부터 그랬는지 우승전까지는 마음을 놓지 않는건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