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건 정리해보자면 이런 거네요.

A양은 애초에 K군한테만 관심이 있었음.

아예 처음부터 박시후가 술자리에 나온다는 것조차도 예상을 못하고 있었던 것.

헌데 술 먹고 나서 K군 집이 멀어서 그냥 박시후 집에서 잔 건데

A양은 당연히 K군이 자기와 같이 잔 줄 알았는데

일어나보니 떡하니 박시후가 옆에... (K군은 거실로 나가고)

전소속자 대표가 이 일을꾸몃다면서 박시후가 전 소속사 대표 고소했다네여

ㄴ내가 볼땐 그냥 물타기 같음. 그냥 처음 사건 터졌을 때부터 사람들이 예상하던 그 테크라..

그리고 박시후는 '마음을 나눴다' 라고 하는 증거를 들이대야 성폭행 혐의가 합의후 관계로 변하는것 아님?

즉, 일테면 A양이 박시후 한테 카톡으로 "어제 너무 좋았다" "사랑해요 오빠" 뭐 이런식의 대화가 오고간 증거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ㄴ솔직히 관계를 나눈것을 어케 합의해서 했다 . 강제로 했다라는 증거를 남기는게 어렵죠

ㄴ카톡내용보면 넌 잘못한거 없다고 하고 ㅋㅋ하면서 웃고 성폭행한 사람이랑 클럽가자는 말을
할까요?

ㄴ그 내용은 원래 K하고 A는 친했으니까 나올수 있는 것 같고, K는 성폭행이 아니고 성추행으로 고소된거 아님?
클럽 가자는 것도 처음 공개 됐을땐 " 간다고 " 느꼈는데 전문 공개 보니까 " xxx 라고 했지?" 의 두리뭉실 얘기고...

내 결론은 박시후는 혐의를 피할길이 없다는 것..

ㄴ그게 꽃뱀에게 당했던 후배 k한테 상납을 받았든 -_-; 아니면 소속사의 보복이든 뭐든;;

아마 박시후는 특수준강간죄로 판결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ㄴ둘 다 성폭행으로 고소한거에요

심지어 K는 3섬 뉘앙스까지 풍긱도 있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