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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4 19:18:13 KST | 조회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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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TL이 개인리그를 잘했으면 이런 싸움이 안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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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IM을 예로 들어서 비교해보는데 IM은 GSTL Feb 우승, Mar 준우승 이후 정규시즌때 한번도 잘나간적이 없었음 그래서 때론 욕을 먹었지만 적어도 EGTL만큼이나 욕을 먹는다던가 까이지도 않았고 DTD DTD 할 지언정 어느 정도 까다가 시간 좀만 지나도 가라앉았지
결정적으로 차이가 IM은 2011 GSTL Season 1 6강 플레이오프 탈락할때 재덕신 무패우승 - 정종현 우승 - 정종현 준우승이라는 3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고 2012 GSTL Season 1, 2012 HOT6 GSTL Season 2 광탈할때도 정종현 우승 - 안상원 우승이라는 2연속 우승을 만들어냄
그리고 2012 HOT6 GSTL Season 3에서도 끝끝내 플레이오프 진출 못하고 탈락했지만 정종현의 준우승이 있었고 해외 대회에서의 입상이 있었음 추가로 말하자면 어디까지나 '입상'에 한해서지 4강 진출, 8강 진출, 코드 S 진출 이런거까지 다 따지면 손가락이 아프므로 생략함
만약 지금 EGTL이 팀리그 8위에 승점조공만 하더라도 GSL에서 막 코드 S에 5명쯤 있고 이러면 절대 안까임 아니 까이더라도 개인리그만큼만 잘하면 될텐데 ㅜㅜ 하거나 아니면 개인리그는 잘하지만 팀리그를 못하는거다 라는 변명이라도 가능함
헌데 EGTL의 지금 개인리그 성적은 윤영서를 제외하고는 참으로 암울하기 짝이 없음 윤영서 4강이 최고고 송현덕, 이호준, 최정민, 김동현, 이제동 다 따져봐서 지금 대부분 어디에 있음? 코드 B나 A에 있음 이런 상황에서 팀리그는 연습을 안한다고 하는 것도 웃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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