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엄옹급 해설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전성기 엄옹도 해설력은 그닥 뛰어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평타는 쳤었죠.

 

 

근데 이.

해설력 평타 + 개쩌는 포장력

 

으로 해서.. 솔직히 이스포츠 판을 주도했고, 부흥시켰던 인물이라 생각됨.

 

 

 

진짜 주옥 같은 명드립들과.

엄옹이 만든 수많은 별명들과 스토리.

 

 

 

엄옹급으로 스토리 잘 짜고, 별명 잘 지으면서 포장을 잘 하면서.

여기에 평타는 칠 수 있는 해설력을 지닌 해설자가 나오면 좋을텐데..

 

 

요새 선수들은 임팩트 있는 별명이 너무 없어서 뇌리에 각인도 힘든듯..

이미 다 써먹음

엄옹 추임새도 좋았죠 여기서 프로토스가 제 삼멀티를 예!!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