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gsdfe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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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3 00:48:35 KST | 조회 | 136 |
제목 |
군심 스토리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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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리건은 진정한 적, 그 적이 바로 나루드와 혼종, 어둠의 목소리란 사실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함(아마 뭔가 잠재의식 같은 데에 저 진실이 숨겨져서 조금씩 드러나는 것일듯).
2. 혼종의 앞잡이가 되어서 혼종의 힘을 강하게 하는 것이 멩스크 이하 그들 세력이란 걸 깨달음.
3. 그래서 걔네를 박살내기 위해서 자신의 저그 병력을 모아서 테란을 공격하기 시작. 물론, 자신이 왜 이러는지는 아직 정확히 모르는 상황. 그저 자신이 저그의 파괴본능에 이끌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제정신이 들 때마다 괴로워함.
4. 또 칼날여왕처럼 변해서 저그 군단을 이끌고 테란 행성들을 공격하는 캐리건을 보고 놀란 레이너와 제라툴이 캐리건 말리려고 하지만, 둘 다 발림. 하지만 둘 다 캐리건에게 죽지는 않을듯.
5. 나중에야 모든 것을 깨닫게 된 캐리건이 제라툴과 레이너에게 사실을 설명하고.
6. 마지막엔 셋이 합쳐서 혼종과 아웅다웅.
이런 스토리일 것 같은데..
물론.
레이너는 안 죽을 것 같지만 제라툴은 죽을 수도 있을듯. 캐리건 말리려다 죽고, 또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캐리건을 레이너가 다독여주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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