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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zilac
작성일 2013-03-02 13:53:44 KST 조회 156
제목
제가 변태인가요?

이상하게... 약한 종족에 끌림;


사실 저그는 그런것과 별개로 스타크래프트 처음 나올때부터 좋아했지만(곤충덕후라서), 스타1때는 저그우승 없었을때 박성준이 나와줘서 미친듯이 환호했었고.. 마주작나왔을때는 스타1을 안봤음..


스타2나오고 나서는 긔몽긔 우승할때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고, 임재덕신께서 전승우승할때는 ...... 하앜



그런데, 작년 초까지는 아직 저약체론이 있던상태라 박수호우승할때 감동도 엄청났는데, 말기가 되면서 저사기론이 대두되면서 저저전결승까지 나오니까 쬐매 김이 식네요..


물론 아직도 저는 벌레를 좋아합니다만, 저그종족 특유의 내내 쳐맞다가 반격하는 그 쫄깃쫄깃함이 줄어든 느낌이라서 좀 아쉽네영..


그래서인지 2012말부터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했던 종족인 테란이(원래 게임할때 인간종족 싫어하는데, 임요환때문에 더 싫어졌던듯.. 그 혁신 이후로 너무 세져서) 정말 좋아져버렸네요..





왠지 약자가 강자를 거꾸러뜨리는걸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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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xp.mc메카닉 (2013-03-02 13:55: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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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느끼며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
아이콘 허멘 (2013-03-02 14:04: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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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암울시절 전승재덕우승이나 기몽기우승은 감동 그 자체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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