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은 항상 4강이 명불허전이였는데

결승이 똥망...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던 결승은

 

박현우 vs 정종현 이랑

 

문성원 vs 최성훈 뿐이였던것 같네요

(문성원 vs 최성훈도 게임내용은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너의 cpu를 믿ㅋ지ㅋ마ㅋ!' 가 너무 강해서요 ㅋㅋ)

 

오늘 명경기 연출하면서 태자가 결승가면 좋겠지만 ㅜㅜ

 

현실은 명경기 제조하고 결승은 저저전일듯...ㅜㅜ

작년 결승은 거의 괜찮았는데... 정종현 이승현도 괜찮았고, 저저전도 4:3나오지 않았나..

박수호vs문성원은 무시하나요?

작년 결승 프프빼고 다흥햇던걸로 알고잇음

결승하면 딱 떠오르는게 문비디아vs정종현, 문비디아vs박수호
그 다음이 정종현vs박현우....;

아 그리고 첫 직관갔던 정종현vs콩 2시간도 안돼서 끝난 결승이 기억에 남네요

작년 시즌1 : 결승최고흥행
작년 시즌2 : 레전드 7세트
작년 시즌3 : 다른의미로 레전드
작년 시즌4 : 이승현의 왕위찬탈
작년 시즌5 : 7세트 역대급 명경기
괜찮은데. 그리고 결승전은 저테일듯

정종현 vs 이승현 경기도 재미있지 않았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