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이 하늘의 왕자였던 이유

오리지널 시절에는 스타게이트 유닛이 스카웃, 캐리어, 아비터였음.

그리고 캐리어가 왕이었음.

스카웃은 2번째 공중유닛이라고 해서 왕자였음.

================= 1번 이유.

초창기에는 무조건 배틀, 캐리어 뽑으면 이기는 줄 알던 시절이 존재함.

그래서 그거 상대하려고 스카웃을 뽑았음.

같은 자원, 같은 인구라면 스카웃이 캐리어랑 배틀을 씹어먹음. 그래서 하늘의 왕자였음.

물론 지금은 토스한테 공중유닛은 커세어가 있어서 효율이 거지가 된다는 결론이 나서 안 써서 스카웃도 자연스럽게 사라짐.

================= 2번 이유.

2가지가 종합돼서 하늘의 왕자가 됨.

그냥 하늘의 왕따

그냥 스카웃이 등장한 경기는 승률이 80%를 웃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크하핳

스카웃 너프먹기전엔 대지도 나쁘지않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