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2-27 22:04:34 KST | 조회 | 427 |
제목 |
오늘만 봐도 스타판 커지게 하려면 역시 프로리그보단 개인리그임
|
이영호가 프로리그에서 다승 2위임에도 별 주목 못받고 사람들이 크게 기대를 안했죠.
하지만 오늘 단지 코드S 32강에 올랐을 뿐임에도 엄청난 주목과 기대를 받고 있음.
물론 요즘 테란이 암울하다던가, 이영호의 경기력이 좋았다던가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결국 선수들은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주목을 받고 관심을 받게 됨.
그리고 개인리그에서 성적을 올려야 스타대접을 받는거죠.
실제로, 저그들 중 김민철만 봐도, 프로리그 다승 10위 안에도 못드는데 오히려 팬들은 다승 10위 안에 드는 김정우, 김명운, 신동원보다 높게 쳐주죠
심지어 신동원이 지금 다승 3위인 것도 모르는 사람 엄청 많아요.
당장 해외 스타관련 팬사이트만 봐도 프로리그 얘기 이제 거의 안함... 개인리그 얘기만 하지.....
이런데도 협회는 해외 트렌드 싹 무시하고 프로리그 몸집만 키우고 개인리그를 죽이려 혈안이 되어 있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