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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7 14:55:42 KST | 조회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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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가 케리건 시점이니까 토스 비중 낮은건 당연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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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 시점에서 캐릭터들을 보면
레이너: 전남친 + 자기가 감염될때 구해주진 못했지만 결국 인간으로 되돌림 + 자기를 배신한적 없음
맹스크: 증오의 대상. 무슨일이 있어도 이놈은 죽인다.
레이너 부하들: 도움이 되는 벌레들. 명주실 뽑는 누에같은 느낌
워필드, 발레리안: 맹스크의 아들, 부하. 하지만 맹스크랑 약간 적대적이고, 자신에게 어느정도 우호(?)적임
기타 인간들: 벌레
저그들: 애완동물들
제라툴: 뭔가 할때마다 훼방놓는 귀찮은 벌레. 모기같은 느낌.
기타 프로토스들: 벌레
어둠의 목소리: 존재를 정확히 모름.
대충 정리하면 케리건 시점에서 토스한테는 별 감정도 없고 걍 귀찮은 벌레같은 애들이고, 어둠의 목소리는 존재도 몰라서 결국 레이너랑 맹스크, 그리고 그 주위 인물들이 (그 둘에 비하면 매우 희박하지만) 어느정도 존재감을 가지고 있음. 뭐 이런 느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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