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견제를 중심으로 하는 테란은

역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틈이 생기지 않는다면 힘들어지기마련

 

 

묵묵히 트리플먹고 버티면 토스는 자연히 4멀먹는 타이밍이 생김

 

그리고 테란역시 4~5멀을 먹게되는데 테프전 양상을 자세히보시면 테란이

 

가면갈수록 멀티 고갈속도가 빠르기때문에 200쌓이고 한번 더나오긴하지만 그게 사실상 마지막병력수준이 되는

 

그런 양상이 나옴 폭풍함은 사실상 사기가 아닌 유리함을 굳히는수준으로 뽑은거라 생각됨 멀리서 포킹을 통해서 상대가 어쩔수없이 오게 만드는. 조합이 좋을때 갈 수 있는 좋은 선택

 

반면에 테란은 견제 견제 견제 이러니 토스가 병력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걸 어떻게 커버하지를 하지 못하고

 

점점 망함. 이게 전반적인 안상원님 vs BJ경진님의 경기 양상이였던것같음

견제가 다막힘 ㅠ

ㄴ 유효타가 있긴한데 말그대로 틈은 안벌어지고.. 보는 내내 아쉬웠음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