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망치고 개인리그 잘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게...

공식경기 일주일에 한번씩 패배를 경험하면서 개인리그라고 없던 자신감이 생겨서 훨훨 날라다닌다는게 말이됨 ㅎㅎ;

방송경기에서 계속 이겨야 자신감이 붙어서 개인리그도 잘하는거고.. 개인리그를 잘해야. 자신감 붙어 프로리그를 잘하게 되는거지 ㅋㅋ

현실은 두명빼고 피씨방행

전 전혀 별개라 보는데요

이영호 1주일에 10승 넘게 하던 시절도 있음.
위너스랑 양대 8~4강 겹쳤을 때 ㅋ

프로리그만 공식리그이군

방송에서 그렇게 자주 나온다는 선수들이 거진 코드B급이고

정작 나오지도 못하는 연습생이나 맨날 떡만먹는 선수들이 S에서 왔다리갓다리하는거를

설명 못함

윤영서 말고 성적나오는 EGTL 선수 있나 ㅋ

아 자신감이 붙어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계속

세계최고의 리그 코드B에서 분전하나보군요

선수들마다 차이가 잇죠 프로리그 못해도 개인리그 잘하거나 프로리그 잘해도 개인리그 잘하거나

단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잘해서 다른리그도 충분히 잘할수 잇는 시너지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다고봐요

ㄴ그냥 될놈만 되고 안될놈은 전혀 안됩니다.

그스틀에서만 봐도

내로라하는 흔한 탑급들보다 고병재나 최용화가 훨씬 더 포스있고 더 지리고 더 꾸준했지만

결론은 뭔가요.

그냥 전 팀리그 성적으로 갠리그 실력을 가늠하거나 그 반대가

전혀 의미없는 행위라고 봐서

팀리그잘하는게 전혀 의미없는 행위는 아니라고봐요 팀리그에서도 잘해도 충분히 잘하는 선수라 인정해야 된다봐요

다만 그것이 비례가 꼭 되지 않죠

ㄴ그런 식이면 정종현 임재덕 장민철 등은 인정받을 수 없는 선수에요.

이들은 별로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엄청 졌거든요.

고병재야 뭐 결승에서 올킬도 하고

최용화야 2연올킬하면서 뭐 차세대 토스주자네 뭐네

빨아주더니 결국 망.

팀리그에서도 잘해야 잘하는 선수로 인정한다는 소리는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개소리에 지나지않습니다.

아니 팀승리를 위해 개인적인 특성이나 장단점을 거의 배제한 상태로

전략을 반 강제하는데 그게 무슨 선수 개인의 실력으로 평가함?

전형적인 코딱지들이 어그로 끌때 내뱉는 주장중에 하나에 지나지않음.

저 옆동네에서 허구한날 보던 내용과 별로 다르지 않네요.

팀리그 성적은 어디까지나 '어떤 팀이 더 성적이 잘 나오냐'가 중점이지

어느 선수가 잘하냐에 초점이 가면 안됨

저랑 님이랑 생각이 많이 다르시는 것 같네요 특히 님은 극단적으로 팀리그를 싫어하시는 것 같기도요...

저도 개인리그를 높게 쳐주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팀리그 성적을 무시하는것은 좋지 않다고봐요

다만 연맹선수의 GSTL과 GSL과 협회선수의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체감차이는 다르다고봐요

즉, 제 생각엔 개인리그>팀리그는 맞지만 그렇다고 팀리그에서 못하는것을 무시하는것은 옳지않다 이정도에요

특히 GSTL의 단기적 대회엿고(이제는 바뀌지만) 프로리그는 장기적 대회고 협회선수들에겐 주된대회긴 때문에 여기서의 성적을 무시할수준은 아니라봐요

뭐, 그냥 저랑 님이랑 의견차이가 있다 이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아니 개인경기에 강제로 팀경기를 조합하는거 자체가 웃긴일 아닙니까.

최종적인 팀승리를 위해 개인의 특성이나 장단점을 100% 발휘할 환경 자체를

차단하는 팀경기 결과로 '선수 개인'의 잠재력과 실력을 가늠한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스1에서나 스2에서나 결론적으로 '선수 개인'의 최종적인 능력치를 판단하는건

어디까지나 개인리그였지 후잡리그 들먹이는 애들은 전형적으로 코빠들이 대다수였다는.

아니 후잡리그로 탑급의 반열에 오른 선수가 있긴한가?

아니 그러니까 왜 저한테 그걸 자꾸 강요하시려고 하는거죠? ;; 저는 님의견과 저의 의견차이를 인정한다고요...자꾸 왜 강요하시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