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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6 09:32:54 KST | 조회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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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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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토스전 맨날 지다가..
어제 김영진 선수 찌르기보고, 저도 마인드를 바꿔서 찌르면서 시작하니 좋네요.
일단 찌르면서 토스빌드가 대충 파악된다는게..
수비적으로 할땐 토스가
예언자인지, 앞마당인지, 핵점추인지, 핵+광전사+추적자 찌르기 오는 지,
본진 뽕뽑기인지 등등 너무 생각할 가지 수가 많음;;
그렇다고 사신정찰하려면..빌탐 너무 길어서..초반 병력 너무 적음.
긍데 걍 찌르면~
빠른 앞마당이면 상대방 대처봐서 앞마당 날리는 경우도 생기고,
빠른 우공 예언자면 상대는 앞마당 못먹고 병력 강제당하니 예언자도 늦고..
봐서 4차관 이나 빠른 멸자 등등 본진 플레이면 좀만 찌르다 후퇴해서 방어하고,
군공띄워서 지뢰로 후방 괴롭히면 토스찌르기도 한결 약해지거나 타이밍 늦어지는..
완전 토막인 제가 요 빌드로 토스전 엊저녁부터 쏠쏠합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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