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gsdfe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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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5 21:58:05 KST | 조회 | 432 |
제목 |
스2는 "시간"에 관한 상성 개념이 스1보다 훨 약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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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스1이 더 완성도가 훨 높다고 봄.
물론 장기간에 걸친 밸런스 패치의 결과라고 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게임 설계도 더 나은 것 같은 느낌.
스1도 각 종족별로 상성이 있어서. 동일 자원 투자한 병력끼리 싸울 때 상성이 서로 발동되면 상성 좋은 쪽이 이기는 건 동일하죠.
하지만, 들어가는 자원의 양이 일정 이상 차이가 나서 물량의 차이가 나면 상성을 씹어 먹는 경우도 많았고.
이렇게 서로 상성과 자원으로 물고물리는 와중에.
한 쪽이 고급 테크를 준비하면, 그만큼 기반 병력이 적어져서 위험해지고..
그 위험해지는 타이밍을 잘 버티고 최종 테크를 준비하면 유리해지고..
이런 판도였음.
물론, 꾹 참고 센 유닛 뽑기만 하면 되는 쉬운 게임이네?? 이런 느낌은 절대 아님.
그 이유가.
테란이나 플토나 배틀/케리어 준비하려면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원도 많이 들어가기에.
배틀/케리어 간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죠.
그 대신. 그 만큼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이겨낼 수 있다면 겜에서 확 유리해지는거고요.
근데 스2는 그런 개념은 별로 없는 느낌임.
단순 유닛 간의 상성은 잘 구현이 되었으나.
"시간"에 의한 상성은 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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