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는 스2판의 성장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 같아요

선수 개개인의 면모도 뛰어나지만

스타 출신의 감독 , 엔트리의 여성선수 , 그리고 미스테리한 투자력의 모기업

임성춘 감독의 존재는 스1의 팬들에게도 향수를 일으키기 충분할 것이고

관심이 없던 팬들조차 그의 이름을 보고 경기를 한번 더 보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보입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귀여운 외모의 여성선수의 존재도 팀과 스2판의 흥행에 기여할것이라 보구요

아주부는 아주부TV와 스2팀 창단을 동시에 시작하며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자본도 투자가

원활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봅니다

군심은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스포츠적 면모도 충분히 갖추고 있구요

기존 유저들의 적극적 관심과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 홍보만 이루어진다면...

꽉찬 체육관 관중을 기대하는것도 꿈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미스테리한 모기업 ㅋㅋㅋㅋ

ㅋㅋㅋ 아주부는 참 미스테리하네요

ㅋㅋㅋㅋㅋㅋ ㅊㅊ

그래도 롤팀 재계약 안한건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단물만 빼먹고 버린거처럼 보여서요.

아주부 선견지명도 쩔음. 어떻게 롤팀 젖망할줄 알고 재계약 안한건지 ㅋㅋ

ㄴ젖망이라고 하기에는 프로스트는 이번 윈터에서 삐끗한 거 빼고는 그동안 잘했죠. 블레이즈가 문제지.

그래도아직은소희 // 윈터는 시작일 뿐이죠. 그 이후가 훨씬 문제....

ㄴ 네 아쉬운 측면도 있네요 ㅎㅎ 대신 그 에너지를 스2팀 성장에 더 많이 쏟아 붇는다면

기업과 구단모두 윈윈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