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4년 스타크래프트의 역사 중에 테란이 다 해먹었다고 하는거죠?

물론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정명훈의 임팩트가 엄청 컸던 건 알겠는데, 저그도 테란 못지 않게, 만만치 않게 실속을 챙겼고, 실상 2008년도 이후부터는 결승에 간다고 하는 테란들은 이영호, 정명훈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물론 테란이 강했고 그랬다는 것은 인정하는데, 저그도 테란 만만치 않게 세를 과시했고 우승도 많이 하는 등, 테란 못지 않게 실속을 많이 챙겼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스1의 역사는 테란과 저그가 골고루 양분해서 먹은 거지, 테란이 독보적으로 잘나갔던것이 아니에요.

토스는 웁니다

이미지라고 봅니다 테란 잘했던 선수들이 너무 잘해서요.... 본좌만 3명에 갓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