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 분야가 경리 쪽이라 수금 전화 하고 금액 차감하고 전화로 단가 알려주고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수금 전화는 한번 잘못했다가는 말 그대로 지옥을 경험하는지라 정말 심장이 쫄깃해질 때도 많아요. 오늘도 근무인데 2시에 퇴근이라는... 그리고 저는 경기를 아예 안 챙겨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가끔씩은 챙겨 보고 그럽니다. 군심 스트리임도 가끔씩은 챙겨 보는데, 보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게시판 눈팅해가면서 어림 잡아 요즘 추세가 어떻구나 라고 대충 익혀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