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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2 22:32:27 KST | 조회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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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이신형선수가 4강 왔을때랑 지금 로로좌가 4강오건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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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이신형선수가 그슬 4강갔을 당시는 협회에서 두각을 드러낸 기본기 탄탄하고 이해도 높은
소수게이머들에 의한 4강진출이였고 결국 경험많고 해외경력이 많은 연맹선수들에 의해서 한계가
보였다면
이번 GSL 4강에 진출한 신노열선수 역시 협회에서 스2시작할 당시 부터 잘했던
기본기+이해도 높은선수중에 한명이고 게다가 이제는 협회에서 연맹선수들과 경쟁해도
비등비등하게 붙을 수 있는 선수들도 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선수들이 한명한명씩 연습을 도와주고 코치진들이 달라붙어서 판짜기만 잘짜준다면
어쩌면 신노열선수가 최초 GSL 협회 우승자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봄.
이제야 정말 모든 스2커뮤니티에서 말해왔고 논쟁의 대상이기도 했던
재대로 된 협회vs연맹의 치열한 선의의 경쟁이 시작됬다고 생각한다.
근데 개인적으로 결승 저저전은 보고 싶지 않지만 이번 강철오징어결승 정도의 퀄리티면
흥행면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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