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사조의 문제점은 뮤탈의 상성이 되기 어렵다는거다.

오늘 장민철 대 신노열선수 1경기 보시면 알겠지만

 

저그들이 불사조 미리 뽑혀서 떠다니는거 보고도 그냥 무시하고 뮤탈뽑음.

 

왜냐면 그냥 무시하고 뽑아도 피해 충분히 줄 수 있으니까. 애시당초 불사조가 뮤탈의 상성이 되기 힘들거든.

 

스타1의 커세어같은 경우는 일정 숫자만 떠다녀도 뮤탈을 대량으로 뽑기가 상당히 꺼려지는데에 비해

 

스타2의 불사조는 5~6기가 미리 뽑혀서 떠다녀도 저그에게 뮤탈생산을 억제하지 못한다.

 

블리자드는 불사조가 뮤탈의 상성이 되지 못하는것을 진심 밸런스적 측면에서 고찰해봐야한다.

 

단순 사거리 더 길다고 상성이 되진 못한다 이거지 ㅇㅇ

스2가 대놓고 상성싸움인데 유닛카운터가 없다는건 문제가 좀 있음

가스가 싸지면 많이 뽑을수라도 있는데 ㅋㅋ

그래서 폭풍이 생겼는데, 이상하게 변해버렸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