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관련해서 좀 너무하는 것 같음

솔까.

박시후에게 유리한 말을 하게 될.

박시후 지인이나 소속사들의 이야기는 기사로 존내게 써대고.

 

무슨 휘밤.

포장마차 주인이 강간 현장을 목격한 사람도 아닌데, 포장마차 주인의 말이 박시후의 결백함을 증거해주는 증거다라는 것처럼 표현하는 거나.

 

 

무슨, [강간 사태 때문에 한류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

[박시후 한류 행사 캔슬되어 엄청난 손해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류에 영향이 갈 수 있으니 수사를 제대로 해야 한다.]

 

등등의 뉘앙스와 제목을 가진 기사들이 나오질 않나-_-;;

 

 

 

아니 무슨.

피해자를 인터뷰한 거나, 피해자 지인들 인터뷰나, 피해자에 유리한 기사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듯.

 

이거 좀 너무하지 않나요?

아웃오브안중이죠 피해자는

피해자가아니고 고소인^^7

ㅇㅇ 일단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까 고소인이죠.

우리나라 언론이라는게 돈의 논리에 종속된 경우가 대다숩니다. 대부분 돈과 권력을 가진쪽의 언플이 일방적으로 보도되죠. 하지만 또 성범죄 관련해선 법이 좀 약 점이 많아서 꽃뱀 식의 사건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걍 묵묵히 증거와 법원의 판단을 믿고 기다리는게 답.

근데 박시후가 강간을햇다는게 말이됨?

ㄴ왜 말이 안 됨?

술 꼬라질 때까지 마신 여자가 잘못이지 나 좀 먹어 달라 이러는 거랑 머가 틀리나
꼬라질 때 까지 먹은 여자 치곤 제대로 된 여자 본적이 없다 100% 꽃뱀이지

강간이든 아니든 외간 남자랑 꼬꾸라 질 때까지 먹은 자기관리 못하는 여자들은 꼴도 보기 시름

기자가 문제임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보죠, 사실이 밝혀져야 알겠죠

AZD// 다른 사람 사고 방식에 참견하고 싶진 않은데, 님 되게 마초적인 사고방식이네여.

ㅇㅇ 살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예전 여친이 아는 선배들 하고 술 꼴게 마시고 따먹힘
그 뒤로 이리 되버림 ㅋㅋㅋㅋㅋㅋ 꽤 오래전 이지만 쩝쩝

ㄴ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근여.. 근데 아무리 그래도 아는 선배놈들이 개색들인데..

그 선배들이 나쁜 새끼지 댁 애인이 잘못했수?-_-
술 마시고 강간 당하면 여자 탓으로 돌리는 거 자체가, AZD 님이 비겁한 거에요. 물론 여자 탓도 없다고 할 순 없겠죠. 하지만 더 나쁜 건 선배이고, 그 여자도 충격을 받았을 텐데.
그리고. 댁은 선배나 아는 형 등. 자신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과 같이 술 마시면, 반위압적인 느낌에 술을 계속 마시게 되는 경우 없습니까?-_- 남자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요?
형이나 선배랑 마실 때. '아, 새끼. 선배가 주는데 받아라.'하는 식으로 말하면 꼬와도 먹게 되잖아요.
그런 경우에도 여자 잘못임? 아니면.
술 마시다 보면 기분 좋아지고 계속 마시다 필름 끊기거나 잔 적 한 번도 없음?
당신도 그런 적 있으면서, 여자 탓만 하는 건 정말 비겁한 짓임.
여자는 남자가 누릴 수 있는 것 누리지 말고 선비처럼 살아야 한다는 뜻임?
휘밤. 술을 마셔서 꽐라가 되든 말든.
그 여자가 제정신이 아니면 건드리질 말아야지. 그게 맞는 거지.
진짜 마초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