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절 관련해 정리.txt

2012  무슈제이 GSL 시즌3 대회 결승전을 해운절이라 칭함.

날짜는 2012. 7. 27. 금요일  장소는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

동시에 목동 곰TV스튜디오도 개방해서 2원 중계

 

-결승전이 망한 이유 분석-

런던 올림픽 개막날인가 전야제하던 무렵이라 ,   당연 스2리그에 대한 관심 집중도 저하

당일 날씨 뉴스 기록으로도 올해 최고 폭염 + 부산 여름들어 최고 기온 갱신중.

직접 해운대 안가고 목동 직관 갔었는데  해운대 관객이 적었다고 함.  

(2012 마지막 대회인 블리자드컵보단 현장 직관이 많았다곤 함)

그런데 목동에서 개방한 곰티비 스튜디오는 사람이 앉을 자리가 모잘랐음. (본인이 직관 갔었음)

중앙무대까지 결국 의자를 놓아서 사람들 앉을 자리 마련해도,   뒤에 서서 봐야했었음.

 

추가로 결승전  운영면에서 미흡.   시상자로 정우성 섭외.    당연 유명 연예인이라 경호원 대동.

관중 한명과 이벤트 사진 촬영을 경호원이 제지 ㅋㅋㅋㅋ  

 

김익근 캐스터가 결승전을 광안리라고 코드A중계였나?   잘못 말하는 이전의 방송사고도 있었는데다가

결승 장소에 대한 문제 및 말도 많았음.

부산 현지인들에 따르면 ,    현수막 등의 광고가 거의 없었으며  결국 곰TV 측이 온겜넷 따라서 전국 투어하려다

복합적으로 실패한 대회가 되버린 것

 

그런데 결승 대진이 프프전.

결국 탓을 하고자 프프 동족전이라 망한 대회라고 그냥 씌우는 것일뿐.

 

아 물론 스코어도 3:0 원사이드하긴 했음.   

 

 

 

 

 

그날 박태환이랑 GSL이랑 정면대결함

박태환 경기 그날 근데 결승은 아니고 예선전였지싶은데요

글고 스코어는 3대1이었어요. 하지만 경기 내용이 원사이드한건 맞음

결승전 4선승제인데

아닌가

근데 실제로 그 결승 기대가 전혀 안되긴 했음. 거의 모든 GSL 다 챙겨 보는데 그 결승은 걍 안봄.

제 기억에 그날 아침에 개막식하고, 박태환 예선경기랑 GSL이 정확히 겹쳤었던거 같아요. 근데 결승이든 예선이던 박태환 인기는 뭐...

아 4대 1 ㅇㅇ;;

아 4:1였군 . 그렇네요. 안상원이 한판 따내긴 따냈었음

그러나 프프전은 노잼

안상원이 한판 따냈다니

안상원이 우승했고, 장민철이 한판 따낸거였음

점점 글에 신뢰가 안가네

박태환하고 다투던건 GSTL 결승이고 GSL 결승 때 올림픽 경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 안상원요. ㅋㅋ 유일한 우승인데 역대급 망한 우승이라 내기억력조차 엉망이넹 ㄷㄷ

그 담날이 또 연이어서 GSTL결승였고 그때도 박태환 경기 아마 있었을걸요

암튼 안상원이 저때 초반 3세트를 10분 이내 러시로 밀어붙여서 이기는 바람에
욕도 좀 듣고 그랬었는데, ;;

분광기 4차관 연속에 점멸 3차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