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이 최근 저프전이 실력 싸움 자체가 아니지..

저프전 뿐만 아니라 저테전도 마찬가지..

최근 맵들이 자원 많이 먹고 싸워야 하는데..

자원활성화 타이밍이 빨라도 너무 빨라..

그래서 토스나 테란이 2멀티 먹고 돌릴때쯤 이미 일꾼 꽉꽉채우고.. 개돌..신나게 오지...

그나마 입구 좁힌 맵은 막을만 한게.. 여러방향으로 뚫려있으면.. 한군데만 방어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비망..

그래서 토스가 '멸자올인'에 자꾸 목숨을 거는건데..

토스가 잘나갈때.. 후반가도 이길때 어떤 바보들이 멸자 올인을 대놓고 맨날 쓰던가? 가끔 깜짝 전략으로 쓸 카드였는지는 몰라도, 그냥 무난하게 운영가서 이겼지..

맵이 넓어저도 너무 넓어졌고, 저그 점막에서의 이속도 지독하게 사기스럽고...

무엇보다 자원 활성화 타이밍이 너무 빠르다는게 문제......

그 타이밍을 버틸려고 수비만 하면.. 제대로 부유해지지 못하고, 저그가 작정하고 더 째고 딱 나올때 수비만 하고 최종테크 싸움 가면 저그 압승..

토스 멸뽕, 7차점멸, 4관공업 광파, 5관타이밍 전부 후반가면 답이없으니까 생긴거

토스멸뽕, 7차점멸, 4관공업 광파, 5관타이밍 결국 다막음 예전에는 막는법을 몰랐던것일뿐
그리고 후반가도 막강한데 저그는 자원도 많이 먹고 ㄷㄷㄷ

그런논리로치면 토스는 심시티를 아직도 할줄몰라서 그러군요 ㄷㄷ

심시티로 게임을 종결시키나 ㄷㄷ 논리를 그거랑 똑같이 비유를 하시다니 ㄷㄷ

그래서 전 군심에서 테란 사신 견제까진 좀 살려놨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확장을 너무 빨리 먹고 활성화 시켜버리니까 다른 종족이 답이 없는거 같거든요.

애초에 말이 잘못된게 점막이동속도는 토스전에 문제되는부분이아닙니다 테란전처럼 쫙쫙늘리는것도아니고 그리고 또한가지 개방적인맵이 요즘솔직히 얼마나있죠

아무리 개방적인맵이여도 심시티등으로 6가스는쉽게가져갑니다 돌개바람처럼 대놓고 저그맵들은 토스가힘든건사실이지만 다른맵에선 괜찮게갈수있습니다 우경철선수는 그럼 다른선수와는 비교할수도없는 신급프로게이라 저프전 극후반가도 져야되는대 안지고 자주 이기는건가요

말을할라면 제대로해야지 -ㅅ-

할닉네임이없다 // 그래서 그 저그전의 신 우경철은 어디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