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나폴레옹이 대단했던 것이...

1793년에 혁명의 피바람이 그치고 1796년 이탈리아 원정 때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해서 대 프랑스 동맹 4개국을 상대로 (영국,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러시아) 러시아 원정 이후에 패배할 때까지 15년 이상 큰 전투에서 한번도 안 졌다는 거에요. 물론 4개국 입장에서는 무슨 수를 써도 육지전에서는 나폴레옹을 한번도 못 이기니 저 나라들 입장에서는 환장할 지경이었다는... 솔직히 러시아 원정도 러시아의 추위를 우습게 본 나폴레옹이 자멸한 거고요.

 

그런데 어떻게 15년 이상을 무려 4개국 동맹을 대상을 큰 전투에서 한 번도 안 졌는지 그게 미스테리;;; 아무리 기동전을 기가막히게 잘 수행했다고는 해도 말이죠.

근데 갑자기 나폴레옹얘기가 왜 ㅋㅋ

상대가 멍청햇을지도

나폴레옹 부대가 해불이었겠죠 .....

오메가리스크// 기동전 얘기를 하니까 기동전의 달인 나폴레옹이 생각나서요. ^-^;;

기동전의 달인 징기스칸

그당시 교전 수칙과는 상반된 독특한 전술 때문이었죠...
포위 당하면 아이쿠 죽었네가 아니라 포위 하는넘들 하나씩 각개격파 외
기타 등등...

ㄴ 제가 학교수업떄 들은바론 징기스칸 부대는 말의 속도가 점령속도 였다고 하던가??
그냥 다 쓸어버렸다고 하던데 해일 밀려가듯이 ....

"아니다, 나는 항상 다수로 소수를 이겼다"라고 했다던게 생각나네요 각개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