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디아3 인기 줄어드는건 배넷문제고 해킹이고 뭐고 다 아님

 그냥 할게 없는거.

 액트 1부터 4까지 다 합쳐봐야 플레이 시간은 10시간도 안되는데 이건 RPG 게임중에는 정말로 적은거임

 진짜 FPS나 액션 게임 수준.

 그리고 액트 4는 구성상 문제가 많아 하는 사람도 없고 블리자드도 그걸 아는지 액트4는 철저히 각종 파밍에서

 제외되어있는 관계로 사실상 모든 플레이는 1~3 액트에서만 이루어지는데 정말 게임 볼륨 적다고 느껴짐..

 솔찍히 디아3가 모든 문제를 지금과 같이 가지고 있더라도 액트 8 이상.1회 플레이 30시간 이상의 빵빵한 

 볼륨으로 등장했으면 지금도 인기가 유지되어있을거라 생각한다

 

무한노가다는 이제 더이상 사람들을 붙잡지 못할것인데...

손나 노잼

1회차는 정말 흥미로움.
근데 나메 가니까 액1 조팝 좀비들 피통이 확 늘어있는거 보고 할맛 떨어져서 바로 껐음.

"유일하게" 내돈주고 산게임중 후회하는게임

진짜 동감. 별로 할게 없엇음.

걍 디아해보고싶은사람은 아는사람 계정빌려서 한회차만 도는게 제일재밌음

레벨업 동기부여가 좀더 다양했거나
블쟈가 사전에 언급했던 AOS, PVP 모드가 진작에 있었으면
전 아직도 디아3 하고 있을지도?

디2랑 비교해봣을때 볼륨이 적은게 큰문제엿죠
그리고 높은기대치에 반해 실망스러운 퀄리티가 주된 원인중 하나

아이템 노가다와 난이도 상승으로 인한 반복으로 플레이 시간 늘리고 있는거지 디아3는 RPG 라 부르기도 부끄러울 정도의 빈약한 볼륨

ㄴㄴ처음했을때는 완전 퀄리티 개쩔었음. 쏴서 촛불 꺼트리면 그 주위에 빛이 사라지는 것도 신기했고, 스토리만 따라가면 노가다 플레이 없이 알아서 레벨업 장비개조, 보석개조 시스템도 많이 신선해 보였는데....컨텐츠의 한계인지 위에님처럼 나이트 들어갔을때 지겨워짐

똑같은거 4번하는게 너무 지겨웠음 ㅋㅋ

처음했을때는 재미있다는건 인정

웃기죠. 꼭 디아2처럼 액트4개에 메인퀘 6개씩 꼭 그렇게 만들필요가 있나 싶네요. 디아블로라고 해서 오픈월드로 만들지 말라는 법도 없고 뭔가 변화를 줘도 될거같은데..스타2도 그렇고..

유일하게 사고 후회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