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가 좋아하는 동녕이가 이런말함

대진 결정 후 어떻게 경기 준비를 했나?

사실 경기에 질 줄 알았다. 승강전을 노리고 군단의 심장 연습만 했다. 군단의 심장만 하다가 자유의 날개를 하니 더 편하더라. 그 덕에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군단의 심장을 해보니 어떻던가?

초중반의 압박이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초반에 계속 진다. 테란의 초반 압박을 막을 길이 없다. 거의 모든 경기에 졌던 것 같다(웃음).

어떤 점이 개선되었으면 좋을 것 같나?

그렇게 많이 해본 건 아니라 정확하게 말은 못하겠지만 화염 기갑병의 상성이 없는 것 같다. 아마추어 유저들에게도 다 지는 것 같다. 동족전이나 프로토스전은 할만한데 테란전은 계속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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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보고 있나?

ㅋㅋ 군단의 심장만 하다가 자유의 날개하니 더 편해짐 ㅋㅋ

염블비 무상성 인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