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cctv 기사 내용에서 자꾸 애매한 게 많이 나오네요.

“A씨가 박시후의 후배 B씨에게 업혀있는 상황이었고, 박시후는 걸어서 들어갔다. 동행한 후배 B씨는 자동차를 직접 운전했다”

A씨가 자신이 박시후한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그 여자고, B씨가 박시후의 후배임.

헌데 빨갛게 표시한 저 부분에 문장 필수 성분이 빠졌음.

"어디에" 들어갔다는 건지 나와있질 않음.

모텔 같은 곳을 말하는 건가? 아니면 그냥 집으로 갔다는 건가?

그리고 동행한 후배 B씨가 자동차를 직접 몰고 어디로 간 거지?

그리고 A씨가 B씨에게 업혀있었으니까 A씨가 그 자동차에 같이 타고 있었던 건가?

지금 저 상황이 도저히 머릿속에 그려지질 않음.

말 하나하나가 너무 애매함.

출처 :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54151§ion=sc4

앞뒤가 안 맞나봐요??
첨부터 이거 아닐 거라는 생각에 큰 관심을 안 가지고 있어서요.